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김보현)은 지방청 3층 회의실에서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 청문담당관과 현장파견청문관 130명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현장파견청문관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부여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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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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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전청은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대전상공회의소 등 34개 단체에 대해 제1차 현장파견(정책파견)을 실시하고 인정이자율, 종합부동산세제 등 정책과제 안내 및 건의사항 청취에 들어갔다.
이번 파견에서는 납세자의 관심이 큰 인정이자율 적용 실태에 관한 사항, 종합부동산세제 등 10여개 본청 선정 정책과제와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자체 선정한 정책과제를 안내하고 현장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최재웅 대전청 법인납세과장은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대회를 갖고 표창 및 성과보상을 통해 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