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 풍경]광주청

2005.09.08 00:00:00


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 정민)은 지난 1일 일선 세무서와 함께 '열린 세정' 구현의 일환으로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으로 세금문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 등이 요청하면 국세공무원이 사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제도적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세정에 반영하고, 세법교육 등의 서비스도 실시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납세자 세정참여 기회가 마련됐다.

 

광주청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 모습

 


광주청은 청문담당관 14명, 현장파견청문관 58명, 정책파견 대상기관 200개를 임명, 선정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한층 역량을 기울이기로 했다.

광주청은 우선 이번 현장파견청문관 발대식을 계기로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 등 40개 단체에 대해 제1차 현장파견(정책파견)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용현 광주청 법인납세과장은 "금번 현장파견청문관에서는 납세자의 관심이 큰 인정이자율, 종합부동산세제 등 10여개 정책과제에 대한 안내·홍보와 함께 현장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며, 일선 세무관서에서도 관서별 특성에 맞게 자체적으로 현장파견(정책파견)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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