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jeonju@nts.go.kr, 서장·정호경)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웅기 전라북도 벤처기업 회장을 초청해 정부혁신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정웅기 전북벤처기업회장은 '新文化와 새로운 경영트랜드 및 반부패를 통한 선진 세무공무원상 정립'이란 주제로 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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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특강에서 "21세기 신문화 경영트랜드는 ▷문화경영 ▷감성경영 ▷디자인경영, 디지털경영이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각 지역 및 다양한 분야에 고르게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고 21세기 변화에 대한 혁신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