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정 민)은 추석명절을 맞아 산하 일선 세무서와 공동으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1천600만원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주청은 각 관서별로 지난 15일 광주 서구 쌍촌동 소화자매원 등 관내 5∼6곳의 장애우시설, 양로원,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방문하고 위문품 및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광주청은 2004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 급여 중 천원미만의 자투리(낙전)와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자투리로 사랑나누기'운동을 시작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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