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대전청내 E-메일확보실적수위

2005.09.26 00:00:00

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김보현, 사진 右)은 올 상반기 사업자 E-메일주소 확보실적을 평가한 결과 청 관내 13개 세무서 중 천안세무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청은 납세자 특성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정책고객서비스(PCRM)'를 실시하고 '열린 세정'으로 변화하고 있는 국세청의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업자 E-메일주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올 상반기 실적 우수관서로 선정된 천안세무서에 대한 시상행사를 가졌다.

천안세무서는 최만호 서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납세자에게 e-세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사업자 E-메일주소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보현 청장은 천안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e-세정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솔하게 듣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이를 세정에 반영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반기 사업자 E-메일주소 확보실적 평가 결과 천안세무서가 대전청 관내 세무서 중 1위를 차지해 수상을 하고 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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