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납세의식 새싹 자라요

2005.10.06 00:00:00

전주서, 진안초등 방문 학생문예작품 입상자 시상


전주세무서(jeonju@nts.go.kr, 서장·정호경)는 지난달 28일 제39회 납세자의 날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와 관련해 국세청장상을 수상한 진안초등학교 및 전주 동신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생문예작품 입상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주서는 글짓기부문(동상) 국세청장상을 수상한 진안초등학교 최문정 학생(4학년1반)과 이경옥씨(최문정 학생 담임)에게 국세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전주서는 최근 글짓기부문 국세청장상을 수상한 진안초등학교 최문정 학생에게 국세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글짓기 부문 국세청장상(동상)을 수상한 최문정 학생은 '삼촌을 지켜준 세금'이란 제목으로 세금에 대한 고마움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얻어 국세청장상을 받게 됐으며, 지도교사 이경옥 4학년1반 담임선생님은 국세청장 감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주서는 다수응모학교인 전주 동신초등학교를 방문해 최역혁 교장에게 국세청장 감사패를, 이은경 선생님(문예담당)에게 세무서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승한(4학년1반)군과 박윤선양(5학년5반)에게 각각 세무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정호경 전주세무서장은 김창현 진안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요청으로 4·5·6학년 학생들에게 세금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갈갈이 삼형제 세금이야기'를 방영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세금의 중요성과 성실납세의식 함양을 고취시켰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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