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직원수 부족인한 업무추진 차질 애로호소

2005.10.10 00:00:00

일반직 15명·기능직 7명 공백


대구지방국세청(daegurto@nts.go.kr, 청장·김경원)의 직원 수가 정원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청은 지난달 1일자로 정원 1천578명에 현재 근무인원은 1천556명으로 22명이나 정원에 비해 부족한 형편이다.

직급별로 5급 4명, 6급이하 11명 등 일반직 15명과 기능직 7명.

이 때문에 대구청은 체납세 징수업무를 비롯해 각종 세정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어 직원 정원 보충이 시급한 상황.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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