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무강좌에서는 소규모 음식업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법지식, 홈택스서비스 등을 안내함으로써 맞춤형 세무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의 실천으로 변화된 국세청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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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한국음식업 중앙회 대전교육원에서 소규모음식점 사업자대상으로 세무강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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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좌는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펼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홍보비디오 상영에 이어서, 황호수 서대전세무서 세원1과장이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법지식, 홈택스서비스(HTS) 가입·이용방법, 현금영수증제도, 국세청 뉴스레터 서비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가임대차보호법 확정일자 신청방법, 세금포인트제도, 홈택스서비스 이용방법, 징수유예·납기연장 신청방법, 억울한 세금의 권리구제절차 등에 대한 설명은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청은 오는 18일, 27일에도 (사)한국음식점업중앙회 대전교육원에서 소규모 음식업 사업자를 위한 열린 세무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