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7일 울산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차태균 청장은 울산세무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사진> 세정혁신 추진과 치밀한 세수관리, 세수변동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용적인 세원관리 및 세수관리에 역점을 두고 업무추진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우수한 체납 정리실적을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세수와 연계되는 현금정리 위주로 처리하고, 무리한 집행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