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chungju@nts.go.kr, 서장·조규훈)은 지난해부터 중증 장애우,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 베풀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 전개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서는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사회의 책임이자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보고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지난 5월부터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충주시 호암동 소재 '나눔의 집'에 매달 후원금 등을 지급해 왔다.

지난달 27일 충주세무서 여직원회가 불우이웃 난방비 마련을 위해 가진 일일 스낵바행사 장면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운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나눔의 집 난방비 기금마련 행사를 위한 '일일 스낵바'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일일 스낵바' 행사에는 충주세무서 여직원회(회장·김영옥 계장)를 중심으로 참여, 작은 사랑 실천운동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금영수증제도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