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친절책자 발간 민원인 납세만족도 제고 기대

2005.11.14 00:00:00


 

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정 민)은 민원인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의 만족을 창출하기 위해 '열린 세정을 위한 친절도우미' 책자<사진>를 발간했다.

이번에 광주청이 자체 제작한 책자는 일어서서 반기고,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과 눈맞춤을 하며, 정겨운 인사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민원창구 응대요령'과 1분 말하고, 2분 듣고, 3분 진지하게 맞장구치는 '내방 민원인 응대요령' 등이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또한 단 몇분의 통화로 상대방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전화응대'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 동료간의 우애, 하급자에 대한 자애심의 표현이며, 민원인에 대한 환영, 감사, 염려의 의미가 내포된 '예의바른 인사요령'등도 포함돼 있다.

이어 민원인의 불만내용을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강구해 민원인을 만족토록 하는 '불만 민원인 응대요령' 등 18개 항목에 대한 다양한 예절 내용을 포함, 약 80쪽으로 제작했다.

광주청은 총 500부를 제작해 지방청 및 각 일선 세무서에 배부했으며 민원인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세무행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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