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으로 과세품질 최고 이끌자"

2005.12.22 00:00:00

차태균 부산청장,조사분야 관리자연찬회서 강조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청장·차태균)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세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방안 모색,조사분야 부조리 예방을 위해 조사분야 관리자 연찬회를 세정인력개발원에서 가졌다.<사진>

이날 열린 조사분야 관리자 연찬회는 차태균 청장을 포함,조사국장 3명,조사국 과·계장 42명,일선 세무서 조사과 과·계장 29명 등 전체 75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차태균 청장의 특강에 이어 외부강사 초청특강,세금관련 동영상 시청,서경식 조사1국장 특강,산행,다과회,분임토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차태균 부산청장은 부동산 투기조사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반기 중 조사신뢰도 조사 결과 전국 2군 세무서(38)개 중 10위 안에 부산청 산하 세무서가 6개나 들어간데 대해 격려의 말을 전한 후,'세금쟁이'(장인정신)를 자임하며 국세청이 열심히 일하고도 외부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부조리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주의를 촉구하는 등 관리자들이 항상 깨어 있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창수 혜인한의원장으로부터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중년기의 건강관리'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시명산 산행후 화기애애한 다과회와 열띤 분임토의시간을 가졌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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