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이명래)는 지난해 하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업무 추진에 매진한 우수·모범공무원 5명을 선정, 표창했다.
우수공무원으로는 이종연 광주청 총무과장과 광주서 세원관리1과 송하진 계장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여했다.
또 광주청 조사1국1과 김성후 계장, 개인납세1과 오상록 계장, 법무과 유지상 계장 등 3명이 각각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성후 조사계장은 국세청의 조사분야 최우수공무원(클린국세인)으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받고, 특별승진 심사대상에 포함되는 인사상 특전을 누리게 됐다.
또 우수·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수당 및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에 우수·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 편의 제공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