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jeonju@nts.go.kr, 서장·정호경)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전주서는 최근 완주군 소양면 죽절분토마을 소재 가나안공동체 外 6곳을 찾아 각각 백미 20kg 1∼2포대, 라면 1∼3box, 현금 10만원씩을 전달했다.
전주서는 매년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나눔회'를 자체 운영하며 매월 어려운 이웃 및 소년소녀가장을 추천받아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등 사랑으로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