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장 부가세 순시풍경]노석우 대전청장

2006.01.30 00:00:00

"영세사업자 稅경감 지원"


노석우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 뒷열 가운데>은 200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대전세무서,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 등을 살펴보고 종사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 청장은 "그동안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과세 인프라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이를 교묘히 회피해 세부담의 불공평을 초래해 온 전문직 사업자, 현금수입업소, 호황업종 등 고소득 자영사업자에 대한 신고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실하게 신고하는 영세 중소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납부세액 경감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폭설 및 AI(조류독감), MG(말라카이트그린) 등으로 재해를 입은 업체가 있을 경우에는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노석우 청장은 또한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둘러보고 신고도우미와 종사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친절하고 정확한 세무상담으로 납세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신고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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