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 밝히는 희망의 징검다리 놓자'-목포서

2006.02.06 00:00:00

소망장애복지관·명도복지관 방문 장애우와 대화 재활의지 북돋아


목포세무서(mokpo@nts.go.kr, 서장·주남기)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차 방문했다.

 

목포세무서는 소망장애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말 목포서 간부 및 직원들은 대양동 소재 소망장애복지원과 산정동 소재 명도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시설직원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목포서 직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활의지를 북돋아 줬으며, 시설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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