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YB간 업무노하우 교류마당

2006.04.13 00:00:00

대전청, 신규직원 참석 직원연찬회 개최


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 청장·노석우)은 지난 6∼7일까지(1박2일) 속리산 소재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세무경력 5년 미만 신규직원 133명 및 대전청 관내 세무서장, 지방청, 세무서 대표직원 95명 등 총 260여명이 참석, 선·후배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 노하우와 경험 등을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함으로써 조직문화의 혁신과 업무성과 창출로 연결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6∼7일까지 속리산 소재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연찬회를 개최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에 힘썼다.

이날 행사는 배양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특강, 업무분야별 베테랑 선배들의 경험담 발표, 노석우 청장 특강에 이어서 각 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화합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배양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밖에서 보는 우리 모습'이라는 주제로 "국세공무원은 세무행정을 위해 태어났다는 사명감을 갖고 세무행정과 세법에 관한한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행사로 법주사 등 문화재 관람, 국민과 함께 하는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각 분임별로 준비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석우 청장은 "국세청 개청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앞으로 미래의 대전청 주역인 여러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계속 높아져 가는 세정환경속에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공평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일상적인 업무의 반복으로 조직 분위기가 딱딱했었는데, 서별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만들어 지방청과 서무서 직원들이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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