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세금문예작품·개청 40주년 사진 전시회-대전청

2006.05.15 00:00:00

성실납세 소중함 활짝 펼쳐


세정 4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학생세금문예작품 전시회도 같이 열렸다.

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청장·노석우)은 세금의 소중함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민과 함께 한 국세청 40주년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개청 40주년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사진>

 


전시된 작품은 지난해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에 응모해 입상한 포스터, 만화, 표어 등 3개 부문의 초·중·고등학생 작품 80점과 '66년 국세청 개청후 현재까지 국세청의 역사를 담은 사진 102점으로,지난 1∼2일까지는 정부대전청사 남문 광장에서 전시한데 이어, 4∼7일에서는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전시됐다.

또 행사 중에 올해 심사할 학생세금문예작품을 접수받고,열린세무상담을 개설해 세금관련 고충민원 접수, 세무상담, 현금영수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기념품도 제공했다.

노석우 대전청장은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납세자들의 세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열린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