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역사속으로∼

2006.05.29 00:00:00

고양서,관내 문화재 알리기 나서


고양세무서(goyang@nts.go.kr,서장·장덕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재 알리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서는 최근 정동일 고양시청 문화재 전문위원을 초청,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재, 우리나라의 주요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고양지역의 문화재와 선사시대로부터의 변천사, 고양지역의 지명유래와 특산물, 고양지역의 역사적인 특징, 그리고 신도시의 개발과정과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요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는 방법과 그 가치에 대한 내용을 통해 직원들을 상대로 문화재 사랑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직원들은 그 동안 소홀히 생각했던 문화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고양시의 발전사를 되돌아봄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서는 이번 문화재 강의를 계기로 직원들에게 고양시에 대한 지역의식을 고취하고 고객들에게 우수한 세무행정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과 관련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 실시한 '웃음에 대한 특강' 등 직원을 상대로 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단합을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