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인 세무애로 적극해소"

2006.05.29 00:00:00

남양주서,여성경제인단체 초청 간담회


 

얼마전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가 탄생하는 등 바야흐로 남녀 기회와 능력 평등의 시대가 도래,이에 발맞추기 위한 세정가의 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남양주세무서(namyangju@nts.go.kr,서장·임병곤)은 이주성 국세청장이 지난 4월26일 여성경제인단체 초청간담회에서 여성 기업인을 위한 세정전담팀을 만들어 세정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데 따라 지난 18일 관내 여성기업인들을 세무서로 초청, 세정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여성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남양주세무서는 여성경제인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임병곤 서장을 비롯
각과장과 여성경영인인 강익순 (주)지케이코리아 사장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여성경제인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임병곤 서장을 비롯,각과장과 여성경영인인 강익순 (주)지케이코리아 사장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 서장은 인사말에서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세정상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업경영과정에서 세무상의 애로가 발생할 경우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익순 (주)지케이코리아 사장 등 12명의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원들은 국세청 40년 주년 홍보물을 관람한 후 각 과를 둘러 보고 재정조달역군으로 본연의 업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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