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원회위원 프로필

2000.08.14 00:00:00

한나라당, 민국당, 자민련

           

姜淑子

           





             

민국당 비례대표 1번으로 부산시 2·3기 교육위원을 지낸 홍일점. 부산 현지에서 상당한 재테크 능력을 발휘해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 교육위원회 2기 의장 선거를 계기로 지역사회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선거초반 압도적 열세속에서 맨투맨식으로 교육위원들을 만나 끝내 1표차로 당선됐다.
  '45년 경남 진주産. 진주교대 卒.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사회학 석사. 평통자문위원, 부산새마을어머니협회장, 부산시교육위 위원·의장.

           

金東旭

           






             

합리적인 사고와 무리하지 않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87년 12대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재벌해체를 주장,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준과 원칙, 절차와 법에 의한 개혁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
  '38년 경남 통영産. 서울고·연세대 정외과 卒. 연세대 정법대학원. (주)한국제강 이사, (주)삼보교역 회장, 민주산악회장, 한국관광공사이사장, 10·12·15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위원.

           

金滿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입안하는 등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거물.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30대에 박정희 前 대통령에 의해 한국개발연구원장에 발탁되기도 했다. 미국 해외개발 원조기구 경제자문역 국제철강협회장 등 국제경력도 상당한 수준.
  '34년 경북 선산産. 경북고·美덴버대 경제학과 卒. 美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장, 경제기획원장, 포항종합제철회장,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

           

羅午淵

           







             

행정고시 출신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진 자타가 공인하는 재정·조세通.
  정책의 합리적인 비판과 구체적 대안제시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대정부 질문횟수가 많고 송곳질의를 하는 의원으로 정평.
  '32년 경남 양산産. 경남고·부산대 경제학과 卒. 재무부 차관보, 미국 하버드대 법대 객원교수, 중소기업은행이사장, 한국세무사회장, 14·15대 국회의원, 민자당 세제개혁위원장.

           

朴種根

           








             

15대 녹색바람 자민련 공천으로 등원한 이후 '97년 대선 직전 지역정서에 편승, 한나라당에 입당해 당선된 관운이 좋은 정치인. 안기부 출신으로 시류를 잘 읽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큰 체구에 호방한 스타일로 막걸리를 잘 마시며 서민들과도 거리감없이 대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고 안기부 경제정책실장을 거친 경제통.
  '37년 경북 상주産. 경북고·서울대 상대 卒. 美 워싱턴주립대 석사. 경제기획원 예산심의관, 15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정책실장, 한나다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위원.

           

徐廷和

           








             

충남지사 부산시장 내무부장관 등을 거친 정통 내무관료 출신. '82년 의령에서 `우순경 총기난동사건'으로 내무부장관에서 경질당했으나 통영중 선배인 김영삼 대통령 시절 말기에 내무부장관에 재기용됐다.
  신군부가 집권한 80년대 초에는 사회정화위원장으로 활동했다. 4선의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전국구로 나섰다.
  '33년 경남 충무産. 경남 통영고·서울법대 卒. 한양대 박사. 충남지사, 내무부차관·장관, 국회내무위원장, 제12·13·14·15대 국회위원.

           

孫鶴圭

           

한나라당

             

야당의 차세대주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 '98년 6·4 경기도지사 선거 낙선이후의 낭인생활을 접고 중앙 정치무대로 화려하게 복귀. 학생운동가 노동자 재야운동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인생유전을 통해 누구보다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는 큰 귀를 가졌다는 평.
  '47년 경기 시흥産. 경기고·서울대 정치학과 卒. 영국 옥스퍼드大 정치학박사. 인하대·서강대 정치학과 교수, 14·15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安澤秀

           

한나라당


             

기자출신으로 필명을 날리다가 보사부 공보관 및 국민연금관리공단 재정이사를 거쳐 15대 때 정계에 입문. 여러 정당을 택한 전력과 선거구를 옮긴 이유로 상대 후보로부터 철새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43년 경북 예천産. 경북고·서울대 정치학과 卒.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 한국기자협회장, 보건사회부 대변인, 국회교육위 간사,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예결산특별위 위원, 15대 국회의원.

           

李相得

           

한나라당


             

실물경제에 정통한 것으로 손꼽히는 인물. 13대 때 고향인 영일군에서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이래 계속 당선됐고 이명박 前 의원이 친동생이다. 고교 졸업 후 부모님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장군이 되려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으나 팔이 부러져 병이 악화되면서 퇴교, 서울대 상대 경제학과로 진로를 바꿨다. 코오롱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올랐다.
  '35년 경북 포항産. 포항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과 卒. 美 캠벨대 명예법학박사. 제13·14·15대 국회의원, 코오롱상사 사장,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한나라당 원내총무·정책위의장.

           

李完九

           

자유민주연합

             

행정고시 합격 후 최연소 경찰서장 및 경무관 승진기록의 보유자. 15대 때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된 뒤 자민련에 합류했다.
  16대 자민련 공천과정에서 조부영 前 주택공사사장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조씨가 전국구를 받으면서 교통정리됐다.
  '50년 충남 홍성産. 성균관대 행정학과 卒. 미시건주립대 행정학 박사. 행고 15회. LA총영사관 영사, 충남·북 지방경찰청장, 제15대 국회의원.

           

李漢久

           

한나라당

             

김만제씨와 동반 입당한 한나라당 최고의 경제전문가. 선대위 정책위원장을 맡아 국가부채, 국부유출 논쟁을 일으켜 여권을 궁지로 몰았던 인물.
  단신으로 민주당은 물론 청와대와 재경부 금감위 등과 싸움을 벌이면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은 소신 때문에 선거 종반전에 여당의 표적공격을 받았다.
  '45년 경북 경주産. 경북고·서울대 경영학과·행정대학원 卒. 美 캔자스주립대 경제학박사. '69년 행시합격. 재무부 세제국·증권보험국 근무, 대우회장실상무, 대우경제연구소장.

           

鄭義和

           

한나라당


             

의사로서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두각. 탈계보와 지역주의 극복을 기치로 한 한나라당內 초·재선 의원 모임에서 간사를 맡는 등 정치활동에 적극적. '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총재에게 후보사퇴를 건의했고 대선 후 당 총재경선에서 서청원 의원을 지지하는 등 초선이지만 소신파.
  '48년 경남 창원産. 부산고·부산대 의과대 卒. 인제대 의과대 대학원. 봉생병원 의료원장. 제15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과학기술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보건복지위 위원.

           

崔燉雄

           

한나라당


             

15대 때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꾸준히 조직구를 관리해 경쟁자인 최각규 前 강원지사의 부실한 지역관리 때문에 상대적으로 덕을 봤다.
  소주회사인 (주)경월 대표와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및 번영회장을 역임했다. '92년 14대 때 무소속으로 출마, 21년만에 재선의원이 됐으며 또다시 8년만에 3선에 성공했다.
  '35년 강원도 강릉産. 경기고·서울대 금속공학과 卒. 강릉 경월청주공사 대표, 강릉상의회장, 제8대·14대 국회의원, (주)경월주조회장, 민자당 세제개혁위 부위원장.

           

姜淑子

           





             

민국당 비례대표 1번으로 부산시 2·3기 교육위원을 지낸 홍일점. 부산 현지에서 상당한 재테크 능력을 발휘해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 교육위원회 2기 의장 선거를 계기로 지역사회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선거초반 압도적 열세속에서 맨투맨식으로 교육위원들을 만나 끝내 1표차로 당선됐다.
  '45년 경남 진주産. 진주교대 卒.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사회학 석사. 평통자문위원, 부산새마을어머니협회장, 부산시교육위 위원·의장.

           

金東旭

           






             

합리적인 사고와 무리하지 않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87년 12대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재벌해체를 주장,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준과 원칙, 절차와 법에 의한 개혁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
  '38년 경남 통영産. 서울고·연세대 정외과 卒. 연세대 정법대학원. (주)한국제강 이사, (주)삼보교역 회장, 민주산악회장, 한국관광공사이사장, 10·12·15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위원.

           

金滿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입안하는 등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거물.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30대에 박정희 前 대통령에 의해 한국개발연구원장에 발탁되기도 했다. 미국 해외개발 원조기구 경제자문역 국제철강협회장 등 국제경력도 상당한 수준.
  '34년 경북 선산産. 경북고·美덴버대 경제학과 卒. 美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장, 경제기획원장, 포항종합제철회장,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

           

羅午淵

           







             

행정고시 출신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진 자타가 공인하는 재정·조세通.
  정책의 합리적인 비판과 구체적 대안제시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대정부 질문횟수가 많고 송곳질의를 하는 의원으로 정평.
  '32년 경남 양산産. 경남고·부산대 경제학과 卒. 재무부 차관보, 미국 하버드대 법대 객원교수, 중소기업은행이사장, 한국세무사회장, 14·15대 국회의원, 민자당 세제개혁위원장.

           

朴種根

           








             

15대 녹색바람 자민련 공천으로 등원한 이후 '97년 대선 직전 지역정서에 편승, 한나라당에 입당해 당선된 관운이 좋은 정치인. 안기부 출신으로 시류를 잘 읽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큰 체구에 호방한 스타일로 막걸리를 잘 마시며 서민들과도 거리감없이 대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고 안기부 경제정책실장을 거친 경제통.
  '37년 경북 상주産. 경북고·서울대 상대 卒. 美 워싱턴주립대 석사. 경제기획원 예산심의관, 15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정책실장, 한나다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위원.

           

徐廷和

           








             

충남지사 부산시장 내무부장관 등을 거친 정통 내무관료 출신. '82년 의령에서 `우순경 총기난동사건'으로 내무부장관에서 경질당했으나 통영중 선배인 김영삼 대통령 시절 말기에 내무부장관에 재기용됐다.
  신군부가 집권한 80년대 초에는 사회정화위원장으로 활동했다. 4선의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전국구로 나섰다.
  '33년 경남 충무産. 경남 통영고·서울법대 卒. 한양대 박사. 충남지사, 내무부차관·장관, 국회내무위원장, 제12·13·14·15대 국회위원.

           

孫鶴圭

           

한나라당

             

야당의 차세대주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 '98년 6·4 경기도지사 선거 낙선이후의 낭인생활을 접고 중앙 정치무대로 화려하게 복귀. 학생운동가 노동자 재야운동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인생유전을 통해 누구보다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는 큰 귀를 가졌다는 평.
  '47년 경기 시흥産. 경기고·서울대 정치학과 卒. 영국 옥스퍼드大 정치학박사. 인하대·서강대 정치학과 교수, 14·15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安澤秀

           

한나라당


             

기자출신으로 필명을 날리다가 보사부 공보관 및 국민연금관리공단 재정이사를 거쳐 15대 때 정계에 입문. 여러 정당을 택한 전력과 선거구를 옮긴 이유로 상대 후보로부터 철새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43년 경북 예천産. 경북고·서울대 정치학과 卒.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 한국기자협회장, 보건사회부 대변인, 국회교육위 간사,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예결산특별위 위원, 15대 국회의원.

           

李相得

           

한나라당


             

실물경제에 정통한 것으로 손꼽히는 인물. 13대 때 고향인 영일군에서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이래 계속 당선됐고 이명박 前 의원이 친동생이다. 고교 졸업 후 부모님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장군이 되려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으나 팔이 부러져 병이 악화되면서 퇴교, 서울대 상대 경제학과로 진로를 바꿨다. 코오롱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올랐다.
  '35년 경북 포항産. 포항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과 卒. 美 캠벨대 명예법학박사. 제13·14·15대 국회의원, 코오롱상사 사장,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한나라당 원내총무·정책위의장.

           

李完九

           

자유민주연합

             

행정고시 합격 후 최연소 경찰서장 및 경무관 승진기록의 보유자. 15대 때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된 뒤 자민련에 합류했다.
  16대 자민련 공천과정에서 조부영 前 주택공사사장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조씨가 전국구를 받으면서 교통정리됐다.
  '50년 충남 홍성産. 성균관대 행정학과 卒. 미시건주립대 행정학 박사. 행고 15회. LA총영사관 영사, 충남·북 지방경찰청장, 제15대 국회의원.

           

李漢久

           

한나라당

             

김만제씨와 동반 입당한 한나라당 최고의 경제전문가. 선대위 정책위원장을 맡아 국가부채, 국부유출 논쟁을 일으켜 여권을 궁지로 몰았던 인물.
  단신으로 민주당은 물론 청와대와 재경부 금감위 등과 싸움을 벌이면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은 소신 때문에 선거 종반전에 여당의 표적공격을 받았다.
  '45년 경북 경주産. 경북고·서울대 경영학과·행정대학원 卒. 美 캔자스주립대 경제학박사. '69년 행시합격. 재무부 세제국·증권보험국 근무, 대우회장실상무, 대우경제연구소장.

           

鄭義和

           

한나라당


             

의사로서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두각. 탈계보와 지역주의 극복을 기치로 한 한나라당內 초·재선 의원 모임에서 간사를 맡는 등 정치활동에 적극적. '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총재에게 후보사퇴를 건의했고 대선 후 당 총재경선에서 서청원 의원을 지지하는 등 초선이지만 소신파.
  '48년 경남 창원産. 부산고·부산대 의과대 卒. 인제대 의과대 대학원. 봉생병원 의료원장. 제15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과학기술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보건복지위 위원.

           

崔燉雄

           

한나라당


             

15대 때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꾸준히 조직구를 관리해 경쟁자인 최각규 前 강원지사의 부실한 지역관리 때문에 상대적으로 덕을 봤다.
  소주회사인 (주)경월 대표와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및 번영회장을 역임했다. '92년 14대 때 무소속으로 출마, 21년만에 재선의원이 됐으며 또다시 8년만에 3선에 성공했다.
  '35년 강원도 강릉産. 경기고·서울대 금속공학과 卒. 강릉 경월청주공사 대표, 강릉상의회장, 제8대·14대 국회의원, (주)경월주조회장, 민자당 세제개혁위 부위원장.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