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날 수상업체 - (주)삼영실업

2000.03.20 00:00:00

기술투자 바이어 발굴에 전력




김삼수 대표이사

(주)삼영실업(대표이사·金三洙)은 '80년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개인 제조회사로 출발해 '87년 법인전환 후 오직 한길을 걸어 온 중소기업이다.

지난 '98년 기준 1백20억원의 매출을 올려 경상이익 20억원, 순이익 16억원을 올렸다.
IMF로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천만불이상을 미국, 유럽등지로 수출하여 수출산업의 역군으로 국가 경제난을 회복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재정에 기여해 왔다.

특히 무차입 경영으로 제품의 기술개발에 힘쓰는 우수바이어 발굴에 전력하여 경쟁력을 강화시켰으며 '98년에는 미국의 SWIRE & MAECLAINE社로부터 최우수 거래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삼영실업은 30년을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제조업에 종사해 온 金三洙 대표이사의 장인정신이 同社를 모범기업으로 이끌어 오게 한 것이다.

이와 함께 金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신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새로운 거래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원료에서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세계최고의 품질을 고집해 현대화된 초일류 자동화 설비 등으로 생산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술을 개발, 원가절감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전력하고 있다.

또한 수출하는 기업이 도산하면 매국노가 된다는 신념으로 경영에 전력하며 작지만 힘있는 기업으로 21세기 초우량 중소기업의 성장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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