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웅 대표

국내 전자부품업계에서는 다이오드 전문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추산통상은 소위 `다이오드와 관련된 제품은 없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구매하기 어려운 각종 다이오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同社는 지난 '83년 전자부품 도매업으로 회사를 설립한 이래 성실한 납세로 세수에 기여하는 등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업계 특성상 위장·가공자료가 빈번하지만 세금계산서를 성실히 주고받아 업계의 납세의식를 제고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공평과세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金佶雄 대표는 국세행정발전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어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세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金 대표는 지난 '72년 한양공대 졸업후 탁월한 전문성과 신용위주의 경영철학으로 튼튼하고 안정성 있는 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金 대표는 거품경영보다는 실질경영을 우선하여 은행신용등급 평강서도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올해 한빛은행 용산전자랜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전자랜드 부품상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도 부산지역 모자원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사회복지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