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이테크(주)(대표이사·전영도(全榮道))는 국내 유일의 최고급 화섬설비 전문업체다.

'94년에는 폴리프로필렌 의료용 장섬유 생산설비와 COMPACT TYPE 수동형 권취기 국산화에 이뤘으며 일본을 제치고 중국 등에 설비를 수출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정밀기계 산업부문의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초정밀 고난도 기술로 평가되는 복합극세사 생산설비를 국산화하여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전영도(全榮道) 대표이사는 평소에 `기술개발로 이루어진 수출이 곧 애국'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투자, 정밀공업 진흥의 탑 `LAPPING' 부문 1등상과 공구부문 금상, `5백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했다.

또한 환경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전 임직원과 함께 `태화강 살리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시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 푸른집에 매년 3천만원의 생필품을 자비로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