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창간되어 36주년을 맞는 한국세정신문이 급변하는 세정 환경속에서 조세제도의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변화의 흐름을 먼저 읽고 한발 앞서 준비해 나가도록 조세정론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공평세정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용산전자단지 유통업계도 개혁의 물살을 타고 투명성 확보, 부실채권의 예방 등 선진조세제도 정착을 위해 일치 단결하여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세정신문이 이러한 저희 업계의 노력을 헤아리시고 여론을 전달해 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산전자단지의 유통상가의 발전을 위해 빠른 정보와 정확한 보도를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또 조세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조세행정에 대한 엄정한 감시와 비판 및 개선책 제시, 이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파수꾼이자 선진 납세문화를 창달하는 기수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조세전문언론으로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세정신문 창간 3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