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납세지원국장
납세지원국장
납세지원국은 무엇보다 늘어나는 체납세액 관리와 내년 세수관리를 무난히 해낼지가 현안으로 등장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제의 일부 보완도 서둘러야 하고 성실납세의식을 한차원 끌어 올리기 위한 교육과 홍보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숙제다. 지금껏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일부 미진함과 부작용도 나오고 있는 데다 경기여건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대구청장을 지내다 개방형 직위에 지원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이동훈 국장은 납세자만족도와 세수목표 달성역을 맡은 조타수로서 그의 강력한 추진력이 어떻게 발휘될지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