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상공의 날]동탑산업훈장 수상기업 경동도시가스(주)

2002.03.25 00:00:00

에너지업계 선두 울산발전에 기여



이형기 대표이사

“초일류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울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형기 대표이사〈사진〉는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고객만족과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을 실천해 `기업다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초일류기업', `환경변화에 따른 경쟁기반 조성'등 공격경영을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음하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이 대표는 “리스트럭쳐링을 통해 민수용 중심의 수익창출 기반과 생산성 높은 조직으로 수익과 조직을 경쟁력있는 경영구조로 재구축할 방침”이라며 “리체킹을 통한 안전문화의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하기키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끊임없는 `재점검' 확인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화롭게 기여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 경영과 기업경쟁력 강화, 노사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21세기 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 컴퍼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경동도시가스(주)는 이형기 대표이사 취임후 현재까지 경영혁신 및 기업합리화를 통해 2년 연속 업계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시가스의 품질 및 기술서비스의 수준을 국제수준에 적합하다는 품질시스템을 인증 받았다.

특히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구축해 창사이래 무분규 경영과 환경친화적 경영을 추진함으로써 산업체 연료전환 및 가스충전소를 설치했으며 실업테니스단 창단 참여와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활동과 이웃돕기 참여,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 활동에도 연일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형기 대표이사는 지난 2000.3월에 재난관리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을 비롯 2001.3월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이웃돕기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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