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프로필]재경부장관표창
금성후직공업사

2002.03.25 00:00:00

연구개발 지속 직물산업발전 기여



오세웅 대표

금성후직공업사는 공업용 직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창사이래 재경부장관 표창과 국세청장상 등을 10여회나 수상한 모범 중소기업이다.

지난 '61년 제일직물로 창업, 공업용 직물을 생산하기 위한 터전을 마련했다. 금성후직공업사는 오세웅 대표가 '64년 월남전에 파병돼 근무하던 중 정글화 끈을 특수재질로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금성후직공업사는 70년대 우리 나라가 `굴뚝 산업'이 발달하던 시절 화로의 심지를 특수재질로 만들어 화로가 넘어져도 화재가 나지 않게 하는데 성공,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오세웅 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집념으로 경영, “매입신용이 기업을 영위하는데 가장 중요한 믿음을 준다”며 철두철미한 약속이행을 실행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나 회사원들로부터 항상 존경받는 기업주로 평가받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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