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석탑 산업훈장 - 삼일회계법인

2003.03.10 00:00:00

세무회계전문가 컨설팅그룹 국제조세분야 확대



서 태 식
삼일회계법인 회장

삼일회계법인은 '71년 라이부란 회계법인 설립, '77년 지금의 삼일회계법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84년 부산지점을 시작으로 광주ㆍ대구지점이 설치됐고, 2000년 (주)삼일인포마인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1년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세계 각국의 세법, 조세관행 및 조세조약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기업들의 국제화 추세와 국가간의 조세수입 확보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상황에서 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게 이전가격과세, 무역제도 및 관세제도 분석 등 전문적 지식 제공을 함으로써 국세조세분야에서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국내에 진출해 종사하는 외국인들에게 세무자문과 을근납세 조합원 권유 등으로 지속적으로 국내 최대 을근조합을 결성ㆍ유지하는데 기여해 납세행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민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조세분야에 대한 총괄적인 해설과 유권해석을 집대성한 사전적 세법해설인 '삼일총서'를 비롯한 각종 간행물 발간 등은 각 기업체 경리실무자, 공인회계사, 세무사, 조세관계 공무원, 조세관계 종사자에게 실무 지침서가 돼 조세행정분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또한 일반인들이 세무 및 회계정보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무료로 이용케 하는 등 열린 국세행정 시책에도 일조를 해 왔다.

국내 최대 회계 및 세무전문가 Firm으로 각 기업과 개인이 정확한 회계처리와 세무신고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도 고품질의 감사와 자문 역할로 기업의 건전한 재무보고와 국세납세를 돕고 있다.

한편 서태식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oopers&Lybrand NewYork Office와 LA Office에서 공인회계사 실무 연수를 받았으며 서울대에서 석사, 경기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8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회계사연맹 부의장, 다음해 회장을 역임하고 '95년부터 현재는 학교법인 포항공대 감사, 치매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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