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산업포장 - (주)유한크로락스

2003.03.10 00:00:00

청결ㆍ건강한 국민생활 주도



김 성 섭
(주)유한크로락스 대표이사

(주)유한크로락스(대표ㆍ김성섭)는 내수 중심의 경영과 내실화를 통해 2001년도 매출액 144억5천700만원으로서 납부기준 법인세 6억3천100만원 및 갑근세 9천600만원을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적인 성실납세 법인이다.

이 회사는 지난 '75년 국내의 살균ㆍ표백시장의 암흑기에 보다 청결하고 건강한 국민생활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창립한 이래, 국내 최초의 유한락스 개발은 물론, 의약품 제조업 및 유한락스 식품첨가물 제조업을 획득했으며, '93년에는 세계 굴지의 미국 크로락스사와 합작투자함과 동시에 계속적인 품질의 안정성 및 고품질화를 연구함으로써 지난 '88.2월 국내 락스업계에선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조금도 손색없는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신제품 개발면에서는 '89년 배수관 세정제인 '펑크린' 출시, '97년에는 국내에서 기존에 유통되는 산소계표백제가 분말(powder type)인 관계로 분말입자가 섬유속에 끼어 용해가 잘 안 되고 표백력면에서도 우수하지 못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 크로락스사와 공동개발한 표백력이 우수하고 환경친화적 액상(liquid type)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 칼라모아' 출시, '99년 '유한락스 플러스 세제' 출시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97년말 한국경제에 불어닥친 IMF체제의 경제 불안정 상황에서도 뼈를 깎는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과거 어느 때 보다 안정된 손익구조와 재무구조, 그리고 균형잡힌 사업구조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 설립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고객을 위한 가치경영, 인재를 위한 투자경영,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등을 실천하고 있다.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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