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장유는 1905년 경남 마산시 자산동에 설립해 10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76년 경기도 부천시에 분리 독립했다. 특히 부천시 식품제조업소 중 가장 오래돼 부천시 식품제조영업신고 1호로 지정돼 유구한 역사와 함께 꾸준한 발전을 이룩해 국민 식생활 발전에 중요한 이바지를 하고 있다. 품질, 신용, 친절본위의 회사 사훈아래 전 직원의 혼을 담아 소비자에게 우선 선택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아낌없는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몽고장유의 생산능력은 간장 연 2만㎘와 된장 2천t으로 장류업체 중 중견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전 사원이 혼연일체가 돼 목표를 달성하고자 근면, 창의적인 사원으로 태어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 노사관계 또한 상호협조로 돈독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표의 직원들에게 대한 사랑으로 열악한 복리시설을 대폭 확충 및 보완해 직원들의 필요한 우선 지원과 배려를 해 회사규모는 작지만 장류업계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 품질의 양조간장 생산을 목표로 국민 식생활에 더욱더 친근감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몽고장유는 1905년 일본인 야마시다가 경남 마산시에 설립, '45년 故 김홍구 사장이 양조장을 인수해 몽고장유로 변경, '67년 경기도 부천시 제2공장 신축, '72년 현 몽고장유 김만식 대표 취임, '93년 원료 전 처리공정 및 제국실 자동화 시설 완료, '97년 0.9ℓ, 1.8ℓ 생산시설 및 포장 자동화 시설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