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은 '92년 창사이래 연매출신장율 30%이상의 고성장과 국내시장의 석권을 이뤘으며 IMF이후 S/WHEEL의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차 설비 도입 업무의 전산화와 원가절감을 통한 제품의 고급화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고용증대에 노력했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한 학자금 지급 등으로 사내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사회활동으로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조만호 대표이사는 경북고, 영남대학교 화공과를 졸업해 '74년 (주)럭키에 입사해 '90년 퇴직후 '92년부터 화진 대표직을 맡고 있다.

조 사장은 자동차 내장제품인 Wood-Grain의 개발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경영난이 심각했던 IMF를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훌륭히 극복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경영방침으로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국가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했으며, 2001년도 법인세 부담세액이 8억5천100만원 및 3년간 부담세액이 22억5천600만원으로 세수기여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