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대통령표창 - 두원전설(주)

2003.03.10 00:00:00

전기공사업 독보적 기술보유 인정



박 광 섭
두원전설(주) 대표이사

두원전설은 지난 '80년 창업이래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고품질 시공을 바탕으로 전기공사업 분야에서 전문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크린룸(Clean Room) 공사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3년 동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신기술을 도입해 해외 건설분야에서 대만 FORMOSA 제련소공장 및 중국 ASTRA제약공장, 사우디아라비아 OLEFIN Ⅲ 발전소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원전설은 현재 약 14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타북 변전소 공사를 자체적으로 수주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외화 획득을 통한 국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두원전설은 전기공사 시공능력 평가액 기준으로는 업계순위가 23위이지만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종합건설업체를 제외하면 실제순위는 4∼5위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클린룸 공사를 1라인부터 현재의 12라인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산업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게다가 지난 2000년 주고객인 삼성물산(주)으로부터 삼성그룹 건설부문 전체 협력업체 중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로부터 거의 매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두원전설은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96년 영국의 Lloyd사로부터 ISO9002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과 품질수준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았음은 물론, 23여년을 한결같이 전기와 관련된 사업만을 영위함으로써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창업 이후 줄곧 흑자를 유지해 왔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7년에는 구로세무서장 표창을, 지난해에는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 성실납세기업으로서 국가재정 확보에도 기여했다.

박광섭 대표이사는 충남 당진 출신으로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후 제일은행을 거쳐 '81년 두원전설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두원전설을 전기공사업 분야 최고기업으로 이끌고 있다.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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