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재경부장관표창 - (주)서예

2003.03.13 00:00:00

선박기자재 국산화 성공…외화획득 기여



이 동 춘
(주)서예 대표이사

제37회 납세자의 날에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서예(대표이사ㆍ이동춘)는 지난 '94년 설립된 선박기자재 업체로서 선박기자재인 화물개폐장치 및 자동차 하역장치를 그동안 해외업체에 의존하던 시스템을 국산화에 성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외화 획득에 기여했다.

(주)서예는 선박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화물개폐장치 및 자동차하역장치를 국산화에 성공, 현대중공업으로부터 HatchCover 국산화 공로상 수상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 중소기업청의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돼 지역경제 발전 및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해 왔다.

쾌적한 작업환경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생산현장의 무사고는 물론이며, 직원의 복지 향상에 힘씀으로써 한건의 노사분규도 없이 전 직원이 합심해 애사심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ISO9001 취득과 함께 경영목표인 고객만족과 품질향상에 전력을 다함으로써 꾸준한 매출 증가('99년 대비 2000년 264%)와 더불어 수출 증대에 노력했으며, 또한 신고소득률이 동종 업종의 전국평균율 대비 185%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해 타 중소기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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