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설립된 의료법인 인석의료재단 언양보람법인은 의료취약지역에 2개 종합병원과 울산시내에 여성전문병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각종 봉사단체의 활동이 뛰어나며 세금성실도는 매년 최상급을 유지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 및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이 커 주위로부터 귀감시되고 있다.

언양보람법인은 노동조합 결성없이 한마음협의회(노사협의회)를 구성해 학자금 보조, 직원기숙사 운영,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제 실시 등 매분기별로 한마음협의회를 개최해 경영실적을 투명하게 대표이사가 직접 설명하는 등 노사간의 갈등요인을 사전에 대화를 통해 해소해 개원이후 현재까지 분규 및 파업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 김광태 이사장은 봉사단체 등 많은 사회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현재 울산광역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울주군 장애인 후원회장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한국병원경영학회 이사와 전국 중소병원협의회 부회장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