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특집]산업포장-(주)진영

2005.03.10 00:00:00

투명경영 이익 극대화 50%이상 수출


꾸준한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를 통해 생산의 자동화를 가져오면서 고부가가치제품 생산능력을 배양해 총 매출액의 50% 상당액을 수출하고 있는 (주)진영.

(주)진영은 대외경쟁력 확보와 투명경영으로 영업이익의 극대화는 물론, 성실납세와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실현하고 이익의 사회환원에 적극 참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위치한 (주)진영은 지난 '94년 설립됐다. 동사는 무엇보다 투명경영과 창출된 이익의 적극적인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윤리에 부합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성실신고는 물론 자진납세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을 보강 및 양성하고 직접 해외 바이어를 찾아서 판매활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 매년 총 매출액의 50% 상당액을 수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97.6월 진영장학회를 설립,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구·경북지역 소년소녀가장을 자체 선발해 매년 15명이상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월 장학금을 직접 전달해 왔으며, 2003년도부터는 한국복지재단에 의뢰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의 가정을 방문,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록 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주)진영은 지난 2002년 재정경제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해 7월에는 국세청으로부터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인정서를 받았다.

박노욱 대표이사는 지난 2002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주)진영 외에도 (주)진영닛트를 비롯 진영레이스 등을 설립하면서 현재 110여명이 근무하는 등 지역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노욱 대표이사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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