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이재후)와 동울산세무서는 지난 3일 오전 제39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재후 울산서장은 이날 모범납세자 및 모범세무대리인 약 20여명을 각각 표창하고, 재정경제부장관 축사를 대독했으며, 모범납세자 및 역대 1일 명예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수상자와 역대 1일 명예서장 및 경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정간담회에서 이재후 울산서장과 박희동 동울산서장은 장관상을 받은 모범성실납세자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면제혜택이 있으며, 국세청장 및 지방청장·일선 서장표창 수상자는 2년에서 1년간 세무조사 면제, 처벌 및 처분시 정상참작,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의 주차료 1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고 알렸다.
또한 각종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통한 '감동세정 구현' 등 2005년 국세청 주요 세정업무 추진방향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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