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표창기업]국세청장표창-해동종합건설(주)

2005.03.17 00:00:00

부단한 기술혁신 매년 지속성장 납세의무 성실 이행


 

안기완 대표이사
'제39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상을 수상한 해동종합건설(주)은 지난 '97.7월 건축공사업으로 설립된 자동차공장 전문 시공업체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매년 손익이 큰폭으로 증가해 2001년 2억3천300만원, 2002년 8천600만원, 2003년 2억3천2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또한 공사 공기와 품질이 생산에 직결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공사로 그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03.3월 토목공사업을 인수·합병해 건설업체로 거듭났다.

특히 2003.5월 국제기술품질인증원으로부터 토목 및 건축공사 시공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국제규격에 적합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노사가 함께 하는 건강한 회사'를 모토로 내부조직과 협력업체 공종별 시공 인부들이 일치·단합해 저렴한 원가로 신속하게 시공하는 능력있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무분규로 노사화합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다.

이러한 노사화합과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및 전 임직원의 획기적인 원가절감활동을 통해 외형 증대와 수익력을 개선, 2004.12월 현대자동차 최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울산지역의 양로원·양육원과 결연해 정기적으로 생활필수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및 불우이웃돕기 모금 운동 등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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