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업 - 영남제분(주)

2000.05.04 00:00:00

질좋고 맛있는 소맥분 고집




영남제분주식회사(대표이사·유원기(柳遠基))는 부산시 남구 대연 3동에 '59.6월 공장을 설립하여 각종 제분을 생산하는 부산지역의 향토 중소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은 중력분 강력분 박력분 특수분 기타 각종 소맥분으로 오직 질좋은 밀가루 하나만을 고집! 40여년을 최고의 맛으로 국민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경남 양산의 배합사료공장에서는 양계용 양돈용 낙농·축우용과 기타 특수사료인 가루 펠렛 후레이크를 생산하여 농축사료를 보급하고 있다.

또 同社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합리화로 외형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납세의무도 성실히 이행해 이번 제34회 납세자의 날에 부산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유원기 대표이사는 국민 식생활 외에 국민 건강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부산시 체육회 감사로 활동중이며 지난 '98년에는 역도부분에 쏟은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대표이사는 장애자 재활사업 및 비행청소년의 선도에도 앞장서 오고 있으며, 사비를 희사해 벽지 불우아동에게 책과 신문 보내기 운동 등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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