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저자 직강
이달 9일 개강
E-메일 접수도

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중앙이아이피 주식회사(대표이사·강창훈)가 광교TNS와 공동으로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세무관리사시험 대비반을 신설한다.

개강일은 오는 9일이며 수강등록은 직접방문, E-메일(goodday@jeip.co.kr), 팩스(749-8199)접수 모두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이 세무관리사시험 대비반은 세무관리사 교재 저자인 교수들의 직강으로 이뤄지며 교육은 신용산역앞 세계일보내 중앙이아이피(주)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무관리사 제1회시험 준비반 강사들은 박성배·정영기·정규언·홍기용·이정기·서희열 ·김광윤·이준규 교수 등 세무관리사 교재를 저술한 각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세무관리사시험이란 기업 등에서 세무와 관련해 실무에 직접 종사할 수 있는 세무전문가라는 것을 사단법인 한국세무학회에서 인증하는 자격시험이다.

오는 11월5일에 처음 실시될 예정인 제1회 세무관리사시험은 세무관련 업무를 실제로 처리하는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시험으로 그 대상자는 세무사사무실 직원과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재무회계분야 실무 담당자, 상고 졸업자 등이다.

시험과목은 회계학 세법1 세법2 세무회계 4과목으로 구분돼 있으며 회계학은 재무회계 70%와 원가회계 30%로 구성된다.

또 세법1은 국세기본법 70%, 지방세법(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30%이며 세법2는 소득세법 50%, 부가가치세법 50%, 세무회계는 법인세회계 1백%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출제형식은 시험과목별로 각 35문항으로 하되 객관식 30문항과 단답식 5문항으로 구성되며 객관식은 5지선다형이다.

이밖에 객관식은 1문항당 2.5점으로 배분하고 단답식은 1문항당 5점으로 배정돼 있다.

한편 제1회 세무관리사시험 대비반 주관사인 중앙이아이피(주)는  교육·출판·인터넷·이벤트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세법·회계·법률·특허·경영관련 정보제공과 상담실을 운영하는 비즈라인(bizline co.kr), 1천여개의 자격증 및 1만여개의 직업군에 관련된 정보 및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는 라이센스4U(license4u) 등의 사이트가 중앙이아이피(주)가 운영중인 사이트다.

세무관리사시험 대비반 문의:(02-749-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