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탐방]원생모집 1백기 맞은 부광회계실무학원

2001.10.29 00:00:00

이론·실무겸비 실력있는 '프로' 양성산실




부광회계실무학원(www.bukwangtax.co.kr, 원장·박창식, 사진)이 지난 '85년 개원이래 원생모집 1백기를 맞았다.

이 학원은 2개월 과정으로 경리실무 기초양성반 및 관리자 과정과 법인결산반으로 나눠 전표작성에서부터 결산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부가세 등 각종 신고와 연말정산에 대해 완전실무 위주로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同학원은 부산지방노동청으로부터 재직자 직업훈련원으로 지정받아 기업체 실무자에겐 교육비의 50~80%를 국비로 경감받는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박창식 원장은 “기업체에서 발생되는 일련의 과정을 2개월의 실습을 통해 나이·성별에 관계없이 경리 초보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므로 업무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수료후에도 개별 상담을 통해 실무를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무관리사 회계관리사 등 각종 시험준비생들에게 실무지도를 통한 이론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신설된 법인결산과정반은 실무자들이 매년 회계기간 마감과 함께 결산에 애로를 겪는 것을 보고 이를 해소하고자 개설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강사로는 박영규·오정윤 세무사와 한상헌 공인회계사 및 박 원장 자신이 직접 교육하고 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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