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탐방] 세무법인 대양

2002.10.24 00:00:00

세무ㆍ법무ㆍ노무ㆍ경영지도등 / 차별화된 토털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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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식씨................김병옥씨................강정연씨

안산세무서 옆 자유센터빌딩 4층에 위치해 있는 세무법인 대양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세무ㆍ법무ㆍ부동산ㆍ노무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야심찬 포부 때문이다.

특히 대양은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법무사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노무, 법무, 부동산, 세무, 창업, 코스닥등록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현재 멀티시스템을 제작중에 있다. 한마디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

대양은 지난 1월 탄생했다. 홍이식ㆍ김병옥ㆍ강정연 세무사가 그 주역. 부가세와 법인세 업무를 주로 다뤄 온 이들은 "안산지역 반월ㆍ시화공단 소재 기업체 500여개 거래처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안산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법인 업체수가 많으므로 기업체를 상대로 설립부터 폐업까지 차별화된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www.tax22.co.kr)를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한가지 주목할 점은 정부, 투자가 등 세무회계정보 이용자의 투명한 기업 세무ㆍ회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원 자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그 결과 최근 한국세무사회 및 더존포유컨설팅에서 주최한 전국 세무회계사무소 대항 전산ㆍ세무회계 경진대회에 사원 7명이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경인지역 전체 1위, 전국 12위 수준.

한편 대양은 과세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ㆍ심판청구, 개별공시지가 행정심판청구 등의 업무에도 심혈을 기울여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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