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김영채 세무사(前 대구청 조사1국장)

2004.09.09 00:00:00

"다양한 실무경험 바탕 납세서비스"


김영채 前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대구에서 세무사사무소를 개설했다.

지난 3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111번지 영남타워(20층)에 '공인회계사 세무사 김영채 사무소'란 이름으로 문을 연 김 영채 세무사<사진>는 행시 14회로 지난 '74년 동대구세무서 총무과장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대구청 직세국장과 조사1국장을 지냈다.

재직시 매사에 합리적이고 폭넓은 분석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세무사는 조직의 화합과 친화력을 기하면서 무리없이 업무를 추진, 대구청 조사1국장을 대과없이 마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4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을 함께 취득한 김 세무사는 중부청 총무과장과 감사관, 일선 세무서장, 미국 뉴욕 총영사관 파견근무, 중부청·대구청 직세·조사1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세무지식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86년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김 세무사는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국방관리학과)에서 석사학위도 받았다. 경북 김천 출신.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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