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이준환 세무사(前 동대구세무서장)

2005.01.20 00:00:00

"실무경험 노하우 납세자위해 아낌없이 발휘"


 

이준환 세무사
38년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해 12월29일 명예퇴임한 이준환 전 동대구세무서장<사진>이 전업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했다.

이준환 세무사는 "그동안 익힌 실무와 터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의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한 이준환 세무사는 경북 영천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부속고등학교와 영남대 법과대학 2년을 수료하고 지난 '67.7.1 대구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출발했다. 대구청 인사계장, 구미서 직세과장, 동대구서 법인세과장, 지방청 특별조사담당관, 감사관, 총무과장을 거쳐 구미·북대구·동대구세무서장 등 38년간의 화려한 공직생활을 끝내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준환 세무사는 공직기간동안 요직을 두루 맡아 풍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정통 세무관료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상하 모두에게 신망이 매우 두터운 인물이다.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기 관리가 철저하면서 동료들과의 인화단결에 힘써 조직의 발전은 물론 국세행정 전반에 많은 발전을 가져오는데 공헌했다.

한편 이준환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하다 세무사시험 합격과 함께 명예퇴직한 조승수 세무사와 공동으로 세무사 업무를 수행한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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