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에서는 주식공매도사고에  따른 예금인출 등으로 영업정지중인 (서울)우풍상호신용금고에  대하여 2000. 6. 1 계약인수자  선정을 위한 공개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음

□  금감원은 우풍금고에 대해  지난 10일까지 자구기회를 부여하였으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예금자  등 거래자보호를 위하여 제3자인수를 추진하게 된 것임

□  계약인수자는 우풍금고를 인수받기 위하여 134억원을 출자(서울지역  우량금고가 직접 인수받는 경우에는 89억원 증자)하여야 하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935억원을  무이자로 7년간 지원받게 됨

□  한편, 이번 공개설명회는 지난달 말 금융감독위원회의 "상호신용금고  발전방안"이 발표된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 계약인수자에 대한 예금보험공사의  자금지원금액이 대폭증가(청산손실금의 80%⇒90%)함에 따라 인수경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동 금고 인수관련 세부자료는 인터넷(www.fss.or.kr) 공개자료실에 게시 되어 있음

<참고>

우풍금고관련  진행경과 및 향후 진행절차

1.  경영관리 실시경위 및 그간의 진행경과

  □  2000. 3. 29∼4. 6  주식공매도후  결제불이행 사고발생

  □  2000. 4. 6  우풍금고 예금인출사태 발생

  □  2000. 4. 8  경영관리 개시 및 대주주앞 경영정상화계획 제출요청

  □  2000. 5. 10  자력에 의한 경영정상화 불가능 ⇒ 제3자인수 추진결정

     ※자산·부채평가결과  손실금 532억원(주식공매도관련 100억원포함) 발생

 2.  향후 추진일정(예상)

  □  2000. 6. 1  계약인수자 선정을 위한 공개설명회 개최

  □  2000. 6. 8  인수신청서 접수 마감

                *  계약인수자가 없을 경우 예금보험공사에 예금대지급요청(6월 하순경 예금지급 가능시됨)

  □  2000. 6. 14  계약인수자 지정

  □  2000. 7중순  계약이전결정 및 정상영업 개시

 (☎  3786-7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