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획원 출신의 엘리트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며 빈틈없는 업무처리 능력이 돋보여 일찍부터 대성 재목감으로 지목돼 왔었다.
세계경제흐름에 밝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업무조정능력이 뛰어나다는 게 주위의 評.
경제기획원 출신이지만 청와대^총리실 등에 파견근무를 많이 하게된 것도 이색적이지만 능력을 두루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됐으며 지인이 많은 것도 강점.
대외경제조정실 협력관으로 관리관이 된 이후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장, 국민생활국장, 대통령비서실 재정경제비서관을 지냈으며 작년 8월부터 재경부 기획관리실장으로 일해왔다.
'49년 서울産. 서울高^서울大 무역학과 卒. 행시 1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