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자 - 김경원 국세청 공보관

2000.08.24 00:00:00

정확한 홍보·조직통솔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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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개청후 안정남(安正男) 청장의 관심분야인 세정의 정확한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기자들과도 허물없이 지낸 인물로 조직 통솔력까지 뛰어나 역대 공보관들의 이미지를 능가한다는 평가.

'53년 경북 영천産으로 경북대 사대부고와 영남대 경영학과에서 수학, 위스콘신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76년 임관해 북대구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86년까지 일선에서 근무한 국세맨. '85년에는 부가세과 자료계장으로도 1년간 근무했다. '86년부터 '93년까지 재무부 조세정책과에서 근무하며, 세입·총괄·인사·경리까지 도맡다가 '89년 서기관으로 승진. 당시 국회가 한 번 끝나면 자신이 만든 자료가 1천 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다. '93년부터는 평택·파주서장, 서울청 국조1과장,본청 재산2과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1월부터 공보관직을 수행해 왔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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