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자 - 김호기 국세청 부가세과장

2000.08.24 00:00:00

부가세분야 각종 행정개혁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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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본청 부가세과장으로 부임, 자영업자의 과세정상화를 위해 도입·시행하고 있는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 정책의 주역으로서 국세청 서기관 중에서 지난 1년을 가장 바쁘게 보냈다. 또 지금은 지역담당제의 폐지에 따른 효율적 세원관리를 위해 과세인프라 구축이라는 큰 틀의 전환작업을 맡고 있다.

신용카드복권제와 관련해 매월 1회씩 방송(쇼프로)에 출연해 국세행정의 홍보 역할도 자임하면서 국세공무원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개그 등으로 파격적인 활동도 불사하고 있다. “국세행정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한다는 생각이지만 조심스럽다”는 소견이다.

'52년 강릉産. 강릉고와 고려대 신방과 졸업후 행시 19회로 '77년 임관해 '92.3월 서기관으로 승진. 국세청장 비서관, 서울청 조사관리, 금천·용산·서대문서장을 역임.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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