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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 들고 세계 각국을 돌며 외국 국세청과 교류를 넓혀온 자타가 인정하는 국제조세통.
사무관시절 국제조세국 창설멤버로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8년반동안 근무하면서 국제조세국 터잡기에 기여했다. 이때 미국 대형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잇따라 실시하면서 국제조세에 대한 안목을 키웠고 외국과의 협상에 참여, 국익을 대변했다.
'93년도에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96년도에 국제조세업무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외국 국세청과의 국제교류에 힘써왔다.
'53년 경북 군위産. 대구 계성고, 서울대 사범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미국 인디아나 주립대 행정대학원에 유학하여 MPA를 취득한 학구파. '97년부터 지금까지 홍익대 세무대학원에서 국제조세론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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