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자 - 김영채 대구청 조사1국장

2000.08.24 00:00:00

조직 융화력과 폭넓은 분석력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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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합리적이며 폭넓은 분석력과 업무추진력이 대단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항상 소탈한 성품으로 조직의 화합과 친화력을 강조, 상하 조화를 잘 이루면서 무리없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김 국장은 행시 14회로 지난 '74년 동대구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서울청 인사계장, 중부청 법인·총무과장, 홍천세무서장, 국방대학원 파견, 경인청 직세국장 등 서울과 지방을 두루거치면서 실무와 경험을 쌓았을 뿐 아니라 미국 뉴욕 총영사관 세무담당 영사로도 3년 근무, 해외근무경력까지 갖추고 있다.

김천産으로 '86.12월 업무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후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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